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시험 (문단 편집) == 응시 자격 == * 영어 성적 [[TOEFL]](비장애인은 iBT 71점 이상, 청각장애인은 iBT 35점 이상), '''[[TOEIC]](비장애인은 700점, 청각장애인은 350점 이상),''' [[TEPS]](비장애인은 340점 이상, 청각장애인은 204점 이상), '''[[G-TELP]](비장애인은 Level2 65점 이상, 청각장애인은 Level2 43점 이상)''', [[FLEX(어학시험)|FLEX]] (비장애인은 625점 이상, 청각장애인은 375점 이상), [[IELTS]] (4.5 이상)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2007년 공인회계사 시험개편 이전에는 영어 시험이 따로 있었다. 그런데 이 영어 시험이 무척 어려워서(특히 1996년, 1999년), 응시자들과 현직 회계사들 사이에서 회계사 시험 내 영어과목이 이렇게 어려울 필요가 있는가 의문이 제기되었다. 특정 연도에는 응시자 대부분이 영어에서 과락을 맞을 정도였다. 결국 회계사 시험의 영어과목은 2007년 시험개편 이후 폐지되었다. 여담이지만 2006년 회계사 시험의 마지막 영어 시험은 아주 쉽게 출제되었다.] 매년 1월 중순에 회계사 1차 시험의 원서를 접수하니 그 이전에 미리 영어성적표를 발급받아 응시자격을 취득해야한다. 예를 들어 2021년도 시험의 경우는 2019년 1월 1일 이후에 실시한 시험의 영어성적표를 제출하며, 2020년 12월 시험까지는 요구하는 영어점수를 취득해야 한다. 학점취득 증명서 제출 기한과 영어성적표 제출 기한이 서로 다른데 이 때문에 응시 원서를 내지 못해서 시험도 못 보고 떨어지는 수험생이 매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만만한 TOEIC과 G-TELP가 추천되며 TOEFL, TEPS, IELTS는 거의 응시하지 않는다. 다만, 공정성 문제로 해외 TOEIC은 [[일본]]에서 시행하는 정규시험 (공개테스트, SP)만 인정하므로 일본 이외의 국가[* 예를 들면 [[중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영국]], [[프랑스]], [[미국]], [[호주]], [[뉴질랜드]], [[모로코]], [[러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공인영어시험을 보고 그 성적을 제출하려는 경우는 TOEFL, IELTS, TEPS, G-TELP를 제출해야 한다. CPA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평균적인 학벌과 학습 능력을 생각해 보면 영어 요건을 못 맞추는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영어 성적 못 맞춰서 고생하는 수험생들도 종종 나온다.[* 남들은 CPA 공부할 때 쓸 시간과 비용을 일부 희생해서 영어 성적을 맞춰야 하니 본인 입장에서도 여러모로 고역이다.] 기출문제가 출제되는 등 시험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는 기관토플, 기관토익 및 텝스 특별시험 등은 제외되며 청각장애인은 듣기를 볼 수 없으므로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인정해 주고[* 이 경우 장애인등록증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해외에서 치른 시험의 경우, TOEFL, TEPS, G-TELP, FLEX, IELTS는 국가와 상관없이 인정되지만 TOEIC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된다. 일본에서 치른 TOEIC 성적표를 제출하고자 하는 경우 성적확인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 제한능력자 [[피성년후견인]] 등은 시험에 합격해도 공인회계사가 될 수 없다. [[미성년자]]의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있지만 합격해도 성년이 되기 전까지 회계사로 등록할 수 없다. 2015년 1차 합격자 중 최연소가 만 16세라는 기사가 떴는데 미성년자라도 시험을 볼 수 있고 합격해도 곧바로 회계사로 등록하지 못하는 것일 뿐, 성년이 되면 회계사로 등록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최연소 합격자는 2019년 전문사관 제도를 통하여 21세에 역대 최연소로 대위로 임관하기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8&aid=0000622655|#]]] * 학점 이수 제도 2007년 이전에는 응시 자격 제한이 없었으나 2007년부터 학점 이수 제도가 도입되어 [[회계학]] 및 세무학 관련 12학점, [[경영학]] 9학점, [[경제학]] 3학점을 이수해야만 응시할 수 있다. 상경계열 대학생이 학점취득에 유리하기 때문에 회계사시험 합격생 중 76.3%가 상경계열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다.[* 다만, 학점 이수 제도 전에도 회계사 시험의 합격자 대부분은 상경계열이었다. 정부에서 회계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점이수 제도를 신설했다는 입장이다.][* 학점이수가 은근히 돈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다. 실제로 학은제로 모든 학점을 채울 경우 기관에서 각종 할인 이벤트를 한다 해도 CPA 강의 1~2개는 살 수 있는 비용이 나온다. 전부 독학사로 채운다면 비용이 다소 줄어들긴 하지만, 공부하는 책값까지 감안하면 이쪽도 비용이 적게 나오진 않는다.] 참고로 금감원 사이트[* [[https://cpa.fss.or.kr/cpa/view/info/pntRcognSbjctSrch.do?menuNo=1200076#none|#]]]에 있는 인정 가능 과목명과 한 글자라도 다르다면 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숫자(아라비아/로마), 한자, 특수문자 표기, 띄어쓰기 등은 예외이며 이에 대해서도 인정 기준이 금감원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반드시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본인이 학교에서 들은 과목 중에 과목명이 금감원 사이트와 애매하게 다른 게 있고, 이게 인정이 안 될 경우 응시요건을 못 채운다면 망설이지 말고 학은제를 듣는 게 좋다.[* 이런 과목들도 인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과목인정신청 제도가 있긴 하지만, 안 될 가능성도 있기에 괜히 열심히 시험 준비한 거 기회조차 날리기 싫으면 확실히 인정되는 과목을 학은제 등으로 따로 듣는 게 낫다.] * 비전공자의 학점 이수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나 모든 수험생이 위 학점 조건을 충족시키는 학과에 재학하고 있지는 않다. 상경계라도 경영학과가 아니라면[* 경제학과, 무역학과, 금융학과 등이 있다.] 학점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경영학과라도 회계 과목을 그동안 피해 다녔다면 회계 학점이 안 채워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경영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육군사관학교]], [[카이스트]], [[포스텍]] 등에서도 합격자가 나온다. 이는 [[학점은행제]], [[독학사]], [[원격대학]], [[대학원]] 등을 이용해 응시 자격을 확보한 경우이다.[* 카이스트와 [[울산과기원]]의 경우 경영학부가 존재하므로 특이 케이스로 볼 수는 없다. 육사도 문학사 과정 리더십 전공에 경영학 과목이 있다.] [[고졸]]이나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도 위 제도를 통해 응시요구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다만, 시행 기관이 다른 여러 곳에서 학점을 취득한 경우 중복 과목으로 학점이 취소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응시자들은 중복 과목을 수강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독학사]]와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 전에 재학중인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경제학]]개론, [[회계원리]], [[경영학]]개론''' 등을 수강하여 각 3학점씩 챙길 수 있으면 좋다.[* 몇몇 학교는 경제학개론이나 회계원리등 경영학과의 기본 과목이 전공 불문 공통 교양필수로 지정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중앙대학교]]는 회계원리가 ‘앙트레프러너십시대의회계’ 라는 이름으로 교양필수 지정되어 있으며. 금감원의 인정 과목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그러나 평점 관리에 지장이 있거나 수강신청이 꼬이거나 경영학과 수업 특유의 유독 많은 [[팀플]]을 꺼린다면[* 경제학개론은 그나마 팀플이 없는 편] 수강하지 않아도 좋다. 대학에서 학점을 하나도 충족시키지 않은 경우를 가정하면 [[독학사]]가 가장 추천된다. [[학점은행제]]나 대학 수업에 비해 시험 단판으로 끝장내기도 좋고 가격도 가장 저렴하면서 어차피 CPA 공부 범위 내에 들어가는 시험이기 때문에 CPA를 공부한 실력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학사도 합격하지 못할 실력이면 애초에 CPA도 합격할 실력이 아니다. 독학사는 1단계는 과목당 4학점, 2~4단계는 과목당 5학점씩 인정된다. 따라서 독학사 경영학 1단계인 '''경제학개론, 경영학개론'''으로 각 4학점씩, 2단계인 '''회계원리, 원가관리회계, 아무 경영학 수업[* 보통 만만한 '''조직행동론'''이나 '''인적자원관리'''가 추천된다.]''' 하나로 각 5학점씩, 3단계는 경영분석 보단 가장 많이 추천받는 '''재무회계'''로 5학점을 획득하면 회계/세무학 15학점, 경영학 9학점, 경제학 4학점으로 조건을 충족시킨다. 그런데 아무리 만만한 독학사라도 3단계는 주관식이 있는데다가[* 3단계와 4단계에 회계 과목과 경영 과목이 넘쳐남에도 응시하지 않는 이유다.] 2단계까지 끝냈으면 회계/세무학은 10학점을 채웠으므로 2학점밖에 남지 않는다. 이 남은 2학점은 [[학점은행제]] 기관에서 학점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회계원리와 원가관리회계는 이미 독학사로 충족하였으니 중급회계나 세법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하면 회계/세무학은 총 13학점으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독학사는 합격했다고 끝이 아니라 1, 4, 7, 10월에 있는 학점은행제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 신청을 꼭 해야 한다. 기껏 합격하고는 본의 아니게 1년 후에 시험을 볼 수도 있다. 자금과 시간 여유가 있고 본격적으로 수험에 진입하지 않아 독학사를 합격할 자신이 없다면, 모든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충족시킬 수 있다. 회계수업 4개, 경영수업 3개, 경제수업 1개로 총 8개의 강의를 들으면 완성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